Advice on long-term
investor

글로벌로 분산

기회의 구슬들과 긴 여정을 함께 하는 것

  • 특정국가, 특정섹터 또는 테마에 집중투자하는 것은 흥분되고 때론 달콤하지만, 시간이 지날수록 승률이 낮아지고 투자실패로 이어질 것
  • 선진국과 이머징로 구분하여 여러 국가들의 주가지수에 투자하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섹터 및 종목으로 분산되는 효과로 연결
  • 전통적인 자산배분의 수단이던 채권자산의 지위는 점차 약화되고, 실질적인 현금흐름에 초점을 둔 인컴자산의 역할이 커질 것

해외투자시 환은 오픈

위기의 순간에 을 발하는 환율

  • 한국의 원화는 글로벌 리스크선호와 회피의 경계선에서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대표적 통화
  • 특히 리스크오프(위험회피)의 국면에서 원화의 가치는 달러나 엔화대비 큰 폭의 절하를 보이는 특징
  • 결국 글로벌투자시에는 웬만하면 환헤지를 하지않는 것이 유리하며, 위기의 순간 에어백같은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음

은퇴 전까지 주식자산 비중 70%,
은퇴후 인컴자산 비중 70%

  • 은퇴전 주식비중을 높게 유지하는 것은 돈을 불리는 목적과 부합되는 것이고, 은퇴후 인컴자산 비중을 높이는 것은
    불려진 돈이 돈을 벌게 만들어 소비하자는 의도.
  • 주식은 특정시점의 높은 변동성으로 큰 손실이 수반되는 것처럼 생각하지만, 장기투자시 손실위험이 사라지고,
    평균적인 기대수익율로 수렴되는 것이 일반적. 은퇴후 정기적인 수입이 없는 경우,
  • 인컴자산이 70%이 편입된 포트폴리오를 구성, 불려진 자산을 유지하면서 현금흐름이 발생하도록 설계

돈을 불리는 최고의 전략은
정액적립식의 실천

  • 정액적립식투자는 매입단가평준화효과(Cost averaging)로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춰주는 동시에,
    복리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전략 장기투자를 마음먹은 사람이 돈을 불리지 못하는 경우는 크게 셋인데,
  • 첫째 여러 이유로 적립을 실천하지 않는 경우,
    둘째 작은 이익에 만족하고 빨리 이익실현하는 경우,
  • 셋째 Crisis에서 놀라서, 적립을 멈추거나 안전자산으로 바꾸는 경우. 물론 돈을 지킬 수는 있으나 불리긴 어려운 사람들.

자주 매매하고, 자주 들여다본다고
성과가 좋아지지 않는다

  • 매매를 자주하면 비용이 커지고, 심리적으로도 불안해지면서 성과도 부진
  • 장기복리효과는 10년이상 보유했을 때 극대화되는 것으로 검증
  • 잦은 매매를 방지하기 위해 ETF가 가지는 매매의 편리함을 포기하고 펀드의 불편함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대안